여름 커플룩 추천 여행룩, 커플 시밀러룩 커플티 에코백 파우치 제작 여행 준비 시 스케줄을 잡은 후에 제가 꼭 할 일은 옷과 신발 등 여행룩을 세팅하는 것입니다. 각 장소에 어울리는 패션을 계획하고 인생샷을 찍는게 목표니까! 한국에서 미리 사가는 게 90%, 나머지 10%는 현지에서 구입해서 입곤 하는데 버킷리스트 같은 건 바로 ISEOUL처럼 여행하는 도시 이름이 들어가는 반팔 티셔츠를 사 입는 거야!
코타키나발루, 파리, 사이판, 보라카이에서는 알럽 반팔 티셔츠를 입고 사진을 찍는 데 성공했는데 작년에 달랏에 갔을 때 보니까 알럽 베트남은 있는데 알럽 달랏은 없었어요. 아, 나의 버킷리스트는 이대로 실패할까.. 좌절하려던 찰나 그러면 내가 만들면 되지~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요즘 소량 제작하는 곳이 많아서 개인 디자인으로 주문하기는 어렵지 않았고 비용도 매우 비싸지 않았습니다. 반팔 티셔츠의 경우 1만원 초반에도 만들 수 있어 부담이 없었어요. 그래서 달랏에 갈 때는 무조건 커플 티셔츠를 입고 커플룩 스타일링을 해야겠다고 결심했어요. 그렇게 탄생한 저의 커플 티셔츠입니다. ^^
그래서 제 2장, 영영이 1장 이렇게 만들어서 배송까지 4일 정도 걸린 것 같은데 퀄리티가 생각보다 좋아서 잘 만들었다고 셀프 칭찬을 해주셨어요. 여행에 필요한 에코백, 파우치 제작도 세트로 해줬는데 달랏 가서 정말 유용했어요.
제 디자인 모티브는 달랏 밀크 달랏 특산품 맞죠? 딸기와 초코의 맛은 한국과 비슷하지만 저는 파란색이 달고 정말 맛있었어요. 연한 파란색은 노슈가, 진한 파란색은 슈가가 들어간 것 같아요.
영영이는 커플룩을 입으니까 싫어했는데 똑같이 다른 느낌의 시밀러룩으로 입으면 괜찮아 ㅋㅋㅋ 달랏 벽화 골목 보러갈때 입고 사진 찍었는데 사진 찍었잖아~~ 내말대로 하길 잘했잖아~
달랏에서는 반팔티 필수! 요즘 날씨가 너무 덥거든요. 딸기맛 달랏우유가 그려진 커플티셔츠는 빨간 포인트가 있어 하의도 레드 플리츠 스커트로 색을 맞춰 입어주었습니다. 넥라인과 소매라인에 레드가 들어가 스포티한 무드가 더욱 돋보이며 사진도 잘 찍혔습니다.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디자인으로 여행룩 완성! 커플룩은 물론 패밀리룩으로 입기에도 좋은 반팔 티셔츠였어요. 소재도 브랜드 못지않게 좋아서 달랏으로만 입기 아까웠을 정도로~
벽화골목에서 만난 귀요미~ 여기저기 똥사고 환하게 웃던 걔 ㅋㅋ 똥 싼거 만지면서 좋아하는 나 ㅋㅋㅋ영영은 파란색 달랏 밀크 디자인으로 제작한 기본 화이트 티셔츠를 입고 나와 시밀러룩을 완성했습니다. 같은 디자인이면 조금 촌스러울 수 있어 다른 색상을 입거나 디자인은 다르지만 색을 맞추면 더욱 스타일리쉬하게 커플룩을 연출할 수 있습니다.이번에는 파란색으로 제작한 커플 티셔츠를 입은 여행룩을 보여드릴게요. 나도 파란색 달랏 밀크 디자인 티셔츠 입고 싶어서 블루 컬러로 해봤는데 화이트 베이스보다 사진이 잘 나와 ㅋㅋ 역시 여행가서 사진 찍을땐 원색이 최고지!화이트 플레어 스커트와 함께 매치하여 시원해 보여서 여름 커플 티셔츠로 추천! 이 배색은 은근히 프랑스풍~나중에 다른 도시에 가더라도 이렇게 미리 제작해서 입어봐야 해요.여행 사진을 더 돋보이게 해주는 티셔츠 제작~ 커플룩으로 든든히 입고 왔어요.나의 여행룩으로 함께 매치한 에코백 파우치도 커플티와 함께 제작한 것입니다. 티셔츠처럼 한가지 색으로 하지 않고 달랏밀크 세가지 맛을 섞어놓고 레터링을 뺐어요. 글씨가 들어가면 평소에는 못들어서 영영이가 빼자고 해서 뺐는데 생각보다 에코백 사이즈가 커서 좀 부족해 보여서 아쉬웠는데.. 그래도 사이즈가 커서 카메라랑 이것저것 되게 잘 넣더라고요.나의 여행룩으로 함께 매치한 에코백 파우치도 커플티와 함께 제작한 것입니다. 티셔츠처럼 한가지 색으로 하지 않고 달랏밀크 세가지 맛을 섞어놓고 레터링을 뺐어요. 글씨가 들어가면 평소에는 못들어서 영영이가 빼자고 해서 뺐는데 생각보다 에코백 사이즈가 커서 좀 부족해 보여서 아쉬웠는데.. 그래도 사이즈가 커서 카메라랑 이것저것 되게 잘 넣더라고요.나의 여행룩으로 함께 매치한 에코백 파우치도 커플티와 함께 제작한 것입니다. 티셔츠처럼 한가지 색으로 하지 않고 달랏밀크 세가지 맛을 섞어놓고 레터링을 뺐어요. 글씨가 들어가면 평소에는 못들어서 영영이가 빼자고 해서 뺐는데 생각보다 에코백 사이즈가 커서 좀 부족해 보여서 아쉬웠는데.. 그래도 사이즈가 커서 카메라랑 이것저것 되게 잘 넣더라고요.나의 여행룩으로 함께 매치한 에코백 파우치도 커플티와 함께 제작한 것입니다. 티셔츠처럼 한가지 색으로 하지 않고 달랏밀크 세가지 맛을 섞어놓고 레터링을 뺐어요. 글씨가 들어가면 평소에는 못들어서 영영이가 빼자고 해서 뺐는데 생각보다 에코백 사이즈가 커서 좀 부족해 보여서 아쉬웠는데.. 그래도 사이즈가 커서 카메라랑 이것저것 되게 잘 넣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