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 24자 금통위 결과는? 금리 동결!
출처 : 조선비즈
오늘 금융통화위원회에서 한국은행은 기준금리를 1.25%로 동결했다. 다음 기사에 따르면 3월 대선과 우크라이나 사태 등으로 두 차례 연속 인상한 뒤 이번에는 금리를 동결한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한은이 선제적으로 금리를 올린 것은 처음에는 엉뚱하게 왜 한국만 금리를 올리느냐는 얘기도 일부 있었던 것 같지만 최근에는 미국의 인플레이션이 높은 상황(올해 안에 미국의 금리인상이 7차례 이뤄질 것이라는 얘기까지 나오고)에서는 오히려 잘됐다는 얘기도 나오는 듯하다.다만 이처럼 금리를 동결했음에도 불구하고 한국 주식시장은 이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오히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문제로 주가가 큰 폭으로 하락하고 있다.참고로 이번 금통위는 8년간 이어진 이주열 총재의 마지막 금통위였다고 한다.http://naver.me/Gtbz8ETq
한은, 10년 만에 3% 물가전망··2~3차례 추가 금리인상 시사(종합) 8년 임기를 마치는 이주열 총재 마지막 금통위 기준금리 연 1.25% 동결·물가전망 3.1%포인트 상향조정 ‘러시아 우크라이나 상황 악화시 물가가 더 뛸 것’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현 수준인 연 1.25%로 유지하기로 했다.naver.me
2. 기준 금리 인상의 영향은? 한국 주식 시장은 오히려 미국 FED의 영향을 받았으면 받은 것으로 한국 은행의 기준 금리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도록 하다.(전혀 받지 않는 건 아니지만 상대적으로 미국의 영향을 더 많이 받는 느낌이다. 일반적인 내용을 정리하여 보면, 기준 금리가 오르면 단기 시장 금리(ex.2년물 국채 금리)역시 상승하게 된다. 그러면… 그렇긴.-신용 대출 금리가 상승한다. -부동산 대출 금리가 상승한다. 부동산 시장에도 좋지 않다.-주식의 매력도가 떨어진다. 주식 시장에도 좋지 않다. 배당 주가 나름대로 좋은, 성장주에는 치명적.-예금, 적금 금리가 오른다. 예 저금에서 돈이 모인다.지금 느끼기에는…이래봬도 경제 호황으로 금리 인상이라기보다는…이래봬도 비용 상승 인플레이션에 따른 물가 상승을 막기 위한 금리 인상으로 보이며 각종 자산 가격에 악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당분간 저금리와 자산 인플레이션이라는 기이한 조합(미국의 무제한 돈에도 물가가 안 오르는 이상한 상황)에 익숙한 우리에게 인플레이션에 의한 금리 인상은 꽤 무서운 느낌이다. 주가도 크게 떨어지면서 부동산 가격도 일부 영향을 받기 시작한 것 같다.(부동산은 대출 규제도 함께 열리고 있다) 하지만 금리가 오를 요인이 경제가 좋고 오른다면 경기 호황으로 경제가 좋아진다. 주식이나 부동산 등 자산 가치도 올라간다. 그러나 지금 상황은 경기 호황에 따른 금리 인상은 아닌 것 같아 걱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