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의 삶] 영화 유튜브 구독자 50명 달성하기까지의 과정과 앞으로의 다짐

4월 27일에 처음 유튜브를 개설한 지 만 2주일이 지났습니다. 오늘 기쁜 일이 있고 일지를 기록하려고 합니다. 구독자 50명을 달성했습니다. 커뮤니티 공유 바이럴이나 구독 없이 달성한 수치여서 의미 있는 성과를 달성했다고 생각합니다. 밤새 편집한 보람이 있네요.채널 작성 후 14일 동안 내가 등록한 영상은 9개입니다. 장르별 영화의 추천 장면만 미리 3개 만들어 놓은 상태여서 새로운 제작한 것은 6개죠. 그동안 정리한 영화 이야기를 바탕으로 내레이션 녹음 용도의 스크립트를 재구성하고, 내용에 적합한 영상/이미지, 무료 음원을 찾고 하나의 영상물로 제작 중입니다.전회의 포스팅에서 말씀 드렸듯이, 영화사로부터 저작권 협의를 받지 못한 때문, 공정 이용물이라고 자신 있게 그들을 설득할 수준으로만 영화의 장면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영화의 특정 장면을 쓴 순간, 저작권 신고 처리가 자동으로 열리네요.

점점 그럴싸해지는 콘텐츠 포장 능력

영상 등록 후, 저작권 자동 필터링에 걸리는 구간을 2차 편집하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0시에 등록한 “미녀는 괴로워”캐스팅 비화의 경우 전 지역 차단을 이의 신청을 제기한 뒤 결과를 기다리는 시간이 아까워서 4차 편집까지 한 끝에 문제 없이 등록을 완료했습니다.나는 이미 플랫폼을 막론하고 영화를 주제로 한 다양한 사연을 알리는 데 익숙합니다. 그리고 적어도 10만명 이상의 구독자와 회원을 모은 다수의 경험이 있습니다. 물론 그 과정에서 실패한 채널은 무수히 많습니다. 항상 왜 실패했는지를 고민 과정에서 좋은 인 사이트를 나왔더라구요.그래서 나이와 경험에 찬 현재 유튜브를 새로 시작하고 나름대로 채널 성장에 확신을 갖고 시간을 차리고 있습니다. 블로그를 시작했을 때와도 일맥 상통하는 운영 법입니다. 남의 방식을 모방하기보다는 내가 따라가고 싶은 채널의 성장 과정을 벤치마킹하면서 나만의 채널 색을 구축하려고 합니다.어제부터 탐색 추천 영역에 영상이 노출되기 시작했습니다.그제까지는 내 구독자는 20명을 넘지 못했어요. 17명이 된 직후 한명도 늘어난 지 며칠이 지난 상태였습니다. 영상의 평균 재생 수는 50회를 넘지 않습니다. 가장 최장 시간 14시간 동안 쉬지 않고 편집한 영상의 경우 재생 횟수가 20회에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날은 블로그 하루 1포스트도 지킬 수 없었습니다. 하하. 노출되지 않으므로 구독자는 당연히 늘지 않았습니다. 아이의 콘텐츠 제작자 활동을 지지할 부모를 제외하고 지인 구독은 전혀 없었어요. 일단 채널의 활동을 노출시켜야 한다는 생각에서 나와 함께 영화를 주제로 YouTuber들의 영상을 훑어본 때마다 해당 영상이나 작품에 대한 나의 견해나 감상을 글로 남겼습니다.그런 말로 늘어난 구독자가 체감상 5명 가량 된다고 느껴지네요. 또 저의 블로그나 인스타그램에서 채널 개설 소식을 듣고 구독하고 주신 고마운 분들이 5~6명 정도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50명의 구독자를 달성하기까지의 과정을 쉽게 담아 봅니다. 유튜브를 새롭게 시작하는 분들의 도움이 된다면 다행입니다. 유튜브 2주째 구독자 50명 달성 과정1. 프로필 및 채널아트 제작영상을 제작하기 전에 프로필과 채널 아트를 설정하는 것이 최우선이라고 생각했다. 그 이유는 제가 있는 특정 채널을 구독할 때의 경험을 생각하면서 우연히 알고리즘에 의해서 피드에 노출된 콘텐츠를 잘 본 뒤 이전의 영상도 비슷한 것이 있는지를 확인하기 위해서 해당 YouTuber의 홈에 접속한다는 것이었습니다.개인적인 경험이기 때문에 일반화는 못하지만, 영상 하나가 마음에 들었다고 해서 구독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누군가 저의 채널의 홈에 들어왔을 때”이 YouTuber은 어떤 일을 주제로 등록하는 사람이야”라는 사실은 명확히 인지할 필요가 있다고 느꼈습니다.이미”영화 추천하는 남자”, 용츄남라는 별명은 컨셉이 확실한 것으로 이를 뒷받침할 수 직관적인 프로필과 채널 아트를 준비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문제는 제가 디자인 젬병이라 포토샵 같은 것에 전혀 건드리지 않는다는 것이었습니다. (여러분···포토샵과 프리미어는 정말 배우고 두면 언젠가 도움이 됩니다)2색으로 구성하셔서 활용도가 높습니다! :)평소 자신의 작업물을 블로그에 내준 한 이웃의 도안이 마음에 들었던 기억이 있어 함부로 발언으로 “유튜브를 시작하고 싶은데요 프로필 이미지 제작을 거들어 주시겠습니까?”부탁합니다. 고맙게도 흔쾌히 받아들이세요, 빨리 나의 요구 사항을 전했습니다.나의 감각이 틀리는임을 스스로 알고 있으니 꼭 성사시켰으면 말만 전하고 나머지는 자율에 맡겼어요. 실제로 디자이너들은 구체적으로 명시된 기획안을 좋아하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래도 결과에 수정 요청을 하는 일이 없다는 판단에서 자율성을 높게 요청했습니다. 1. 기존 프로필과 마찬가지로 영화 관련 책을 가지고 있으면 좋고 해당 서적은 내가 가장 좋아하는 영화인<대부>이기를 바란다.2. 전체적인 색깔은 2색으로 통일하지만 필요하다고 느낄 경우 1색을 가하다. 그래도 기본 메인 칼라는 2색으로 통일하고 눈에 띄는 색깔을 활용한다. 예를 들면 검은 색과 노란 색 같은. 3)채널 아트 규격 가이드 및 참고 문서 링크 전달 2. 킬러 콘텐츠 기획재생 목록은 제가 평소에 구독을 기반으로 한 콘텐츠 활동할 때 가장 중시하는 “시리즈”와 인칭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쌓아 온 글과 새로운 유튜브용으로 만드는 영상의 세부 주제는 뭘로 할지 고민이 필요했습니다. 상위 10채널의 경우 모두”줄거리 리뷰”이 킬러 콘텐츠이었습니다.채널의 성장을 위해서는 “영화 리뷰”을 꼭 해야 한다는 결론에 이르렀습니다만, 저작권 협의의 문턱을 넘지 못하고 일단 상황을 더 지켜보는 방향 노선을 정했습니다. 어느 정도의 범위에서 저작권 문제 없는 영화 소개가 가능한지를 파악할 때까지는 안 할 예정입니다.대부분의 대형 채널의 경우 광고가 아닌 이상 한국 영화, 드라마에 대한 검토가 올라오지 않는 것을 보면, 아마도 저작권 위험을 줄이기 위한 편법으로 생각됩니다. 그렇다면 비교적 낡은 외국 작품들은 영상을 취하고 줄거리 소개를 해도 좋다는 판단이 있었지만 이것 역시 분명히 저작권 위반이므로 통과했어요.또 하더라도 그들처럼 개성적인 목소리로 맛있는 내레이션을 할 자신도 없습니다. 나는 내가 잘하는 것을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저의 킬러 콘텐츠는 “영화의 이야기”로 정했습니다. 제작, 캐스팅 비하인드를 중점적으로 등록하면서 아카이브 할 만큼 힘이 난 콘텐츠의 방향성을 선택했다.그리고 때때로 철저히 감상 중심의 영화 드라마의 리뷰를 올릴게요. 그 이유는 배우 소개 제작 비화 등의 콘텐츠가 재생 수가 잘 나오면 그만큼 꾸준히 올려다 보면 나중에 채널의 주인은 나인데 정작 내 목소리는 콘텐츠를 통해서 전혀 내지 못하는 채널이 되는 것이 자명하다 때문입니다.그런 채널은 브랜딩의 관점에서 가치가 현저히 떨어질 것 같습니다. 그래서 진선 구독자들로부터 “이 채널은 영화의 소식을 다양하게 들려주고 좋지만 YouTuber자신도 영화를 정말 좋아하고 그만의 작품을 보는 눈이 존재하는 거야.”라는 말을 들을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입니다.같은 맥락에서 배우 소개에 관한 콘텐츠는 별로 향상되지 못할 꺼에요. 배우의 사정을 통합시키는 콘셉트는 구독자를 모으려면 훌륭한 전략이지만,”영화 채널”로서의 가치가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나는 구독자가 내 견해가 담긴 리뷰나 생각에도 관심을 갖고 주어서 같이 공감하고 주기를 바랍니다. 3. 직관적인 썸네일과 타이틀유튜브는 썸네일과 타이틀이 전부라고 말할 수 플랫폼입니다. 그 2개가 모두 재생 수를 결정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영상 내용의 핵심과 전혀 관계 없는 어그로성 썸네일이 많습니다. 또 영화 카테고리 채널의 경우 대부분의 구독자가 남자입니다. 그러므로, 섬네일에 여성의 몸이 노출된 이미지와 성적인 것을 암시하는 선정적인 문구가 들게 됩니다.이것은 클릭에 대해서는 좋은 전략이지만 장기적으로 브랜딩에 치명적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더 많은 사람에게 본인의 콘텐츠를 노출하기 위해서 포장지를 아름답게 장식 최소한의 노력은 해야 하지만 단순 조회수를 높이기 위한 어그로는 높은 수치를 가져올지도 모르지만 그것이 채널 가치를 담보할 수 없다고 생각했다.2주간 운영하고 본 결과 앞으로 직관적인 썸네일과 제목으로 승부를 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YouTuber가 스스로 그 같은 노력을 한다는 것을 구독자는 분명 느낀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나는 클릭율을 높이기보다는, 구독자가 만족할 수 있는 채널을 만드는 데 중점을 둔다고 생각합니다.지금까지 포장을 제대로 꾸밀 수 없었지만 이번 프로필과 채널 아트를 황색으로 확정하고 채널의 색깔 컨셉과 어울리게 썸네일을 통일했습니다. 한눈에 확 보죠? 앞으로도 이 방향성을 지키고 초심을 잊지 않고 채널을 최대한 성장시킵니다. 이웃 분들이 프로필 컨셉을 잘 넣어 주신 덕분에 색깔을 맞추며 안정감이 생겼습니다. 4. 얼굴의 노출에 대한 판단유튜브를 할 때 얼굴을 노출하는 것은 너무 좋은 전략입니다. 왜냐하면 온라인 활동으로 신원을 밝히는 것만큼 “신뢰성”과 “진실성”을 강하게 주어지는 것은 없으니까요. 그러나 나는 굳이 컨텐츠 중에 자신의 얼굴을 노출시킬 생각은 없습니다.테마가 영화라서 더더욱 그렇죠. 만약 일상과 여행, 음식, 패션, 운동 등의 카테고리를 운영하고 있으면 무조건 제 사진을 많이 찍고 리뷰를 전달했을 것입니다. 영화 분야에선 나보다는 콘텐츠 자체에 관심이 집중하는 게 더 좋은 방향이라고 판단했습니다. 5. 확신을 가지고 만든다내가 정한 채널의 컨셉과 콘텐츠 기획 안에 확신을 가지고 영상을 제작하기 시작했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확신”이라는 단어 그대로의 의미입니다. 재생 수가 10회도 안 생기고, 검색에도 잡히지 않아, 구독자 수가 0명이라도 상관 없이 언젠가 비상하는 날을 기분 좋게 상상하며 그날을 준비하는 것이 정신에 좋다고 생각합니다.그래서 저는 현재 조회수는 신경 쓰지 않아요. 그리고 영상을 등록하기 전 등록 후에 보는 이외에는 다시 시청을 하지 않습니다. 이미 완성한 영상을 계속 보고 있는 정도 시간이 아까운 것은 없으니까요. 다음 영상을 준비해야 합니다. 계속 유튜브 크리에이터 스튜디오에 접속하고, 등록된 게시물의 성과를 지켜보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계급이 생긴 뒤에는 성과 분석을 꾸준히 하고 의미 있는 인사이트를 이끌어 내는 것이 당연하지만 처음 시작했을 때는 그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이는 블로그를 처음 하는 사람이 방문자 수를 체크하는 같은 행동입니다. 초반에 해야 하는 분석이 아니라 뒤를 돌아보지 않고 달리기입니다.제가 정한 채널의 컨셉과 콘텐츠 기획안에 확신을 가지고 영상을 제작하기 시작했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확신이라는 단어 그대로의 의미입니다. 조회 수가 10번도 안 나오고 검색도 안 되고 구독자 수가 0명이어도 신경 쓰지 말고 언젠가 비상할 날을 기분 좋게 상상하면서 그날을 준비하는 게 멘탈에 좋을 것 같아요.그래서 저는 현재 상태로는 조회수는 신경쓰지 않아요. 그리고 영상을 등록하기 전, 등록 후 보는 것 외에는 재시청을 하지 않습니다. 이미 완성된 영상을 계속 보고 있을 정도로 시간이 아깝지 않기 때문입니다. 다음 영상을 준비해야 합니다. 계속 유튜브 크리에이터 스튜디오에 접속해 등록한 게시물의 성과를 지켜보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계급이 생기고 나서는 성과 분석을 지속적으로 해서 의미 있는 인사이트를 도출하는 게 당연하지만 처음 시작했을 때는 그럴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이것은 블로그를 처음 하는 사람이 방문자 수를 계속 체크하는 것과 같은 행동입니다. 초반에 해야 할 것은 분석이 아니라 뒤를 돌아보지 않고 달리는 것입니다.2주간 활동하고 보면 주 최저 2회 게재 약속을 하면 지킬 수 있다고 생각했다. 우선은 익숙해지기까지 계속 영상을 선택하려고 합니다. 아직 편집 속도가 늦기 때문에 1개 만드는 데 시간이 걸립니다. 이것도 습관이 붙으면 점점 빨라지죠? :)첫번째 목표로 세운 구독자 100명 달성 하면, 그 때 다시 기록을 남깁니다. 적어도 3개월은 예정하고 있었지만, 생각보다 빨리 된다고 생각하고 행복한 하루입니다. 유튜브를 하려고 계획 중인 이웃과 검색을 통해서 들어온 분들의 참고가 된 것을 바라며 이만 실례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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