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카이 픽업 샌딩/리조트(사우스웨스트,헤난라군)

1. 픽업 샌딩 : 사우스웨스트 공식적인 여행 기간은 22.07.14(목)에서 22.07.18(월)이지만, 실질적으로는 목요일 밤 비행기+월요일 새벽 비행기였기 때문에 금, 토, 일 3일 여행이었다. 보라카이는 칼리보 공항에서 내려도 육로, 배편을 이용해 들어가야 하기 때문에 늦은 시간에 칼리보로 내려가 섬까지 들어가는 게 걱정이었다. 그러나 많은 기업들이 픽업&샌딩 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에 걱정할 필요는 없다. 나는 사전에 예약을 했는데 칼리보 공항에 늦은 시간에도 호객행위를 많이 해서 아마 워크인에서도 탑승할 수 있을 것 같아. 나는 클룩에서 사우스웨스트 업체를 이용한 픽업 샌딩을 예약했고 엄청난 해프닝이 발생하고 만다. 새벽 2시에 도로 한복판에서 차가 퍼졌다···새 차를 보내주거나 이것저것 하느라 1시간 가까이 허비했고, 너무 늦다 보니 배를 띄울 최소 인원이 없었고, 포트에서도 30여 분이 지연됐다. 다행히도 현지에 사는 한국분이 나서서 13명의 여행자가 60명분의 뱃삯을 엔팡했다^^ .. 실제로 금액으로 환산하면 1인당 4200원 정도여서 얼마 안 한다. 하지만 풀 근무 이후 비행기를 타고 차를 타고 길에서도 총 10시간이나 있는 상황이라 기쁘지 않았다가 항의 문자를 썼더니 추가 지불분을 환불받았다. 또 하나 아쉬웠던 것은 돌아오는 항공편은 새벽 1시였지만, 사우스웨스트의 마지막 픽업은 7시였기 때문에 공항에서 2시간 가까이 시간을 죽였다. 11시 가까이에도 사람들이 계속 공항에 오는 걸 보면 다른 업체들은 픽업 시간이 좀 더 늦은 것 같다. 그렇다고 추천을 하지 않겠느냐고 묻는다면 제가 운이 나빴기 때문에.. 업체 자체는 필리핀 내에서 매우 크고 유명하다고 한다. 2. 리조트 : 헤난라군 내가 잡은 숙소는 헤난라군 리조트였다. 보라카이는 헤난의 프랜차이즈가 점령했다. 다양한 컨셉과 가격대로 나열되어 있다. 많은 리조트 중 헤난라군을 선택한 이유는 1. 합리적인 가격, 2. 리조트 수영장이 컸다. 스테이션2에서 멀다는 의견도 있어 고민했지만 가장 가까운 바다는 걸어서 10분 거리이기 때문에 그리 나쁘지 않다. 디몰은 이트라이크에서 5분 정도 걸려 1인당 50페소를 불렀다. 결론적으로 나는 너무 너무 마음에 들어! 수영하기도 너무 좋고 비치타월도 빌려주고 해변에도 가지고 나갈 수 있어. 무엇보다 예쁜 리조트가 (사진 잘나온다) 1. 픽업 샌딩 : 사우스웨스트 공식적인 여행 기간은 22.07.14(목)에서 22.07.18(월)이지만, 실질적으로는 목요일 밤 비행기+월요일 새벽 비행기였기 때문에 금, 토, 일 3일 여행이었다. 보라카이는 칼리보 공항에서 내려도 육로, 배편을 이용해 들어가야 하기 때문에 늦은 시간에 칼리보로 내려가 섬까지 들어가는 게 걱정이었다. 그러나 많은 기업들이 픽업&샌딩 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에 걱정할 필요는 없다. 나는 사전에 예약을 했는데 칼리보 공항에 늦은 시간에도 호객행위를 많이 해서 아마 워크인에서도 탑승할 수 있을 것 같아. 나는 클룩에서 사우스웨스트 업체를 이용한 픽업 샌딩을 예약했고 엄청난 해프닝이 발생하고 만다. 새벽 2시에 도로 한복판에서 차가 퍼졌다···새 차를 보내주거나 이것저것 하느라 1시간 가까이 허비했고, 너무 늦다 보니 배를 띄울 최소 인원이 없었고, 포트에서도 30여 분이 지연됐다. 다행히도 현지에 사는 한국분이 나서서 13명의 여행자가 60명분의 뱃삯을 엔팡했다^^ .. 실제로 금액으로 환산하면 1인당 4200원 정도여서 얼마 안 한다. 하지만 풀 근무 이후 비행기를 타고 차를 타고 길에서도 총 10시간이나 있는 상황이라 기쁘지 않았다가 항의 문자를 썼더니 추가 지불분을 환불받았다. 또 하나 아쉬웠던 것은 돌아오는 항공편은 새벽 1시였지만, 사우스웨스트의 마지막 픽업은 7시였기 때문에 공항에서 2시간 가까이 시간을 죽였다. 11시 가까이에도 사람들이 계속 공항에 오는 걸 보면 다른 업체들은 픽업 시간이 좀 더 늦은 것 같다. 그렇다고 추천을 하지 않겠느냐고 묻는다면 제가 운이 나빴기 때문에.. 업체 자체는 필리핀 내에서 매우 크고 유명하다고 한다. 2. 리조트 : 헤난라군 내가 잡은 숙소는 헤난라군 리조트였다. 보라카이는 헤난의 프랜차이즈가 점령했다. 다양한 컨셉과 가격대로 나열되어 있다. 많은 리조트 중 헤난라군을 선택한 이유는 1. 합리적인 가격, 2. 리조트 수영장이 컸다. 스테이션2에서 멀다는 의견도 있어 고민했지만 가장 가까운 바다는 걸어서 10분 거리이기 때문에 그리 나쁘지 않다. 디몰은 이트라이크에서 5분 정도 걸려 1인당 50페소를 불렀다. 결론적으로 나는 너무 너무 마음에 들어! 수영하기도 너무 좋고 비치타월도 빌려주고 해변에도 가지고 나갈 수 있어. 무엇보다 예쁜 리조트가 (사진 잘나온다)

낮과 낮과

밤, 밤, 밤. 밤, 밤, 밤.

열 장쯤 읽었느냐 열 장쯤 읽었느냐

사실 조식은 그냥 그래. 음식은 필리핀식, 콘티넨탈식, 샐러드바와 간단한 빵으로 준비되어 있지만 아침식사를 위해 갈 정도는 아닌 것 같다. 사실 조식은 그냥 그래. 음식은 필리핀식, 콘티넨탈식, 샐러드바와 간단한 빵으로 준비되어 있지만 아침식사를 위해 갈 정도는 아닌 것 같다.

그래도 수영장 옆에서 먹으면 기분이 남다르다 그래도 수영장 옆에서 먹으면 기분이 남다르다

어메니티는 모두 제공되지만 호텔 어메니티가 그렇듯 큰 퀄리티를 기대하기는 어렵다. 어메니티는 모두 제공되지만 호텔 어메니티가 그렇듯 큰 퀄리티를 기대하기는 어렵다.

에코를 싫어하는 내 친구 L을 위한 어메니티. 에코를 싫어하는 내 친구 L을 위한 어메니티.

마사지도 해. 둘째 날에 받았는데, 자세한 이야기는 후술하기로 한다. 아무튼 수영을 좋아하고, 너무 시끄럽지 않은 환경을 원하는 사람에게 헤난라군을 추천! 마사지도 해. 둘째 날에 받았는데, 자세한 이야기는 후술하기로 한다. 아무튼 수영을 좋아하고, 너무 시끄럽지 않은 환경을 원하는 사람에게 헤난라군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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