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발성연습할때 아쉬운현상5가지

안녕하세요. 검우실용음악학원 원장이자 국내 유일의 뉴욕보컬트레이너 그리고 현재 정화예술대학교 실용음악과 보컬전공 교수 김지현입니다.

이번에 올리는 내용은 노래나 발성을 연습하는 분들이 잘못된 내용이라고 생각하는 그런 것들을 하려고 합니다.상담하러 오는 사람들이 저에게 묻는 내용 중 맞는 내용이지만, 지금 당장 결과가 나오지 않아서 틀렸다고 생각해서 연습을 하지 않거나 다른 방향으로 연습을 해서 시간을 잊고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럼 그 내용을 하나씩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노래는 목으로 하면 안 되는 노래는 목소리로 부르는 것이고 목소리는 목에서 나는 소리이기 때문에 목을 잘 다스려야 하는 것을 연습해서 터득해야 하고 목을 사용하지 않고 다른 방법으로 좋은 소리를 내려고 하면 목에 힘이 들어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런 말은 축구를 할 때 발을 사용하면 안 되는 피아노를 칠 때 손가락을 사용하면 안 된다는 뜻과 같아요.축구는 발을, 피아노는 손가락을 사용해야 합니다. 그래서 노래할 때는 목을 사용해야 합니다.

콧소리는 쓰면 안되는 노래방에서 연습을 하다보면 갑자기 노래를 잘할 때가 있어요. 그때 어떤 노래를 불렀는지 보면 콧소리가 많이 나는 가수의 노래예요. 노래를 하다 보면 저도 모르게 가수 흉내를 내게 되는데 가수가 콧소리를 많이 내면 저도 모르게 콧소리를 내게 됩니다.콧소리는 제가 따로 올리고 유튜브에 영상으로도 올릴 예정인데 이미 제 유튜브에 콧소리 영상이 있어요.콧소리의 역할은 소리를 줄여 주고 득음에 도움이 됩니다

삐사리를 내면 실패다 삐사리는 초보자들에게 항상 있는 현상입니다 가성에 대해서도 영상을 올릴 예정인데 가성이 나오는 이유는 쉽게 말해서 제 목이 적응이 안 되기 때문입니다.말할 때 목소리와 노래할 때 목소리는 달라요.부를 때는 말할 때보다 더 큰 볼륨을 사용하고 더 높은 음정을 사용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평소에 그런 소리를 낸 적이 없는 제 목소리가 적응이 안 됐어요. 균형이 맞지 않는다고 하지만 소리가 뒤집힌다는 것은 이미 문제의 50%는 해결이 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목에 힘이 들어가면 안 된다. 목에 힘을 주면 안 된다. 라는 말은 반은 맞고 반은 틀렸어요. 먼저 힘이 들어가는 게 맞아요. 그런데 어떻게 힘이 들어가느냐가 문제인데요, 목에 힘이 안 들어가면 소리를 내기가 어려워지기 때문에 목에 힘이 들어가는 것을 빼려고 하지 말고 어떻게 줘야 할지 생각해 보면 됩니다.

후두를 숙여야 하는 행위 후두가 올라가면 안 된다는 이야기를 듣고 레슨을 받은 사람들의 공통점은 음정이 올라갈 수 있는데 못 올라가려고 스스로 밀고 있다는 것입니다. 후두는 말할 때도 올라가는데 노래할 때 내리려고 하면 본래의 성질을 내지 못하게 해서 불편한 거죠. 후두가 내려가면 좋은 이유는 성구전환의 느낌을 알 수 있다는 것입니다. 만약 성구전환의 느낌을 알게 되면 더 이상 후두를 생각하지 않아도 돼요.

이렇게 오해하고 있는 내용이 있어요. 이거 말고도 많이 있지만 공통적으로 생각하는 내용은 이렇습니다.첫머리에도말씀드렸지만당장결과가나야한다는생각에내가틀렸다고생각하지만그런사람들이나와레슨을한시간만이라도바뀐것같아요그건내가잘가르쳐서가아니라원래잘했는데그것을몰랐던거죠.이 포스팅을 보시는 분들 중에 연습을 하고 있는데 잘 안 되거나 이게 맞는지 궁금하신 분들은 먼저 계속해보세요 맞을 수도 있어요 다만 통증이 생기면 그만두는 게 좋아요 문의 03 2523173401086891734상담예약하다네이버 지도 공간을 검색합니다. 생활을 이어갑니다. 장소, 버스, 지하철, 도로 등 모든 공간의 정보를 하나의 검색으로 연결한 새로운 지도를 만나보세요.map.naver.com네이버 지도 공간을 검색합니다. 생활을 이어갑니다. 장소, 버스, 지하철, 도로 등 모든 공간의 정보를 하나의 검색으로 연결한 새로운 지도를 만나보세요.map.naver.com검우실용음악학원 인천광역시 부평구 체육관로 326층검우실용음악학원 인천광역시 부평구 체육관로 326층https://www.youtube.com/shorts/UWVePOf6S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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